교회소식 > 선교소식
  제  목 : 캄보디아 선교소식 2월 조회수 : 1127
  작성자 : 조규성 작성일 : 2016-03-05
  첨부파일:   캄보디아 2월선교보고.pdf(3,255K)

서광주교회 조규성 담임목사님께

 

할렐루야! 목사님,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목사님과 온 교회성도님들께서 캄보디아선교를 위해 기도해 주셔서 은혜가운데 선교사역을 감당할 수 있음에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가족은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 그리고, 성도님들의 기도와 물질의 헌신으로 우상이 가득하고 무더운 날씨와 오토바이날치기, 교통신호를 몰라서도 못 지키고, 안전거리 없이 달리는 자동차와 오토바이로 사고현장을 하루에 몇 번이나 보면서 주여! 소리를 달고 사는 삶이지만,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알기에 하나님의 소원을 발견하고 목표를 삼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센텀 유치원사역>

복음을 전하는 접촉점을 유치원교육으로 정하고, 매일 유치원생들(학생-41,교사-3)과 예배드리며, 열심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신앙 교육을 할 수 있고, 교사자격증을 갖춘 교사를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예배시간은 물론이고, 전도와 기도회에 열심히 참석한 청년을 교사로 세우고(3-쏘티나, 쓰레이뻐으, 나로앋), 오전에는 유치원에서 가르치고, 오후에는 대학교에서 자질을 다질 수 있게 대학교에 보내고 있습니다. 자질을 키워 영향력 있는 캄보디아 사람들이 캄보디아 사람을 이끌 수 있게 인재양성을 생각하며, 우리 교사들이 대학을 졸업하면, 종일반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캄보디아는 종일반 개념이 없습니다. 물론 교육비 많이 받고 하는 사립유치원은 있습니다. 우리 동네 빈민촌에서는 상상도 못할 금액이지요. 교회에서 오직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녀만 된다면, 우리가 얼마든지 하나님 앞에서 헌신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 교회 성도의 자녀들에게 우선권을 주어 부모님이 일터에서 돌아올 때까지 안전하게 돌봐주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생각날 때마다 기도해 주십시오.

<세례교육 중>

갈보리 센텀장로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세례식을 베풀고자 세례공부를 하고 있습니다.(-2, -5) <왕생일(5/13~14)>

하나님을 유일신, 그분만이 우리를 구원할 자로 고백하는 귀한 청년, 세례를 받는 감격적인 날, 그들에게 큰 선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하누크빌에서 세례식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세례 받는 7명 모두가 태어나서, 한 번도 바닷가에 가본 적이 없다고 하기에, 기쁨을 배로 주고 싶었습니다. 이들에게 이런 선물을 베풀 수 있게 하신 이는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이심을 확신합니다. 하나님께서 자녀인 우리들에게 좋은 것 주시길 원하시는 것처럼 저희도 우리 청년들이 너무 고맙고, 귀하고, 사랑스럽습니다. 토요일 기도회 때에 유치원 교사인 쓰레이뻐으가 주님 없이는 못 살아요”,“ 내 머리와 마음속에는 예수님의 생각으로 가득해요고백하는 소리에 하나님, 캄보디아에서 헛살지 않았네요.”기쁨과 감사의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들이 끝까지 주님을 잘 섬기고, 주님의 강한 군사가 되어 캄보디아 영혼을 주님의 품으로 인도하는 일을 감당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말씀과 성경공부와 기도로 이들의 믿음이 성장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쌉바이교회>

하나님의 은혜와 서광주교회 담임목사님과 장로님, 성도님들께서 기도해주셔서 올해 1월 첫 주부터 2사역지 쌉바이교회(프놈펜에서 1시간30분 떨어진 거리)를 함께 섬기고 있습니다. 그곳 가운데 하나님께 예배드리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기에,주어진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갈보리교회에서 오전에 예배드리고, 2사역지에서 함께 예배드린 후에, 어른들과 어린이들을 좀 더 섬겼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 식사를 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식사를 준비 할 수 있는 사람을 그 마을에 사는 주민으로 구해서 유익을 끼치며 교회 나올 수 있게 합당한자를 붙여달라고 기도하는 중에 있습니다. 생명을 살리고,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열심을 다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말씀과 기도로 훈련받은 유치원교사와 청년들이 찬양과 율동으로, 때로는 말씀을 전하는 일에 대해 함께 봉사하고, 섬기는 일들을 하기에, 넉넉하게 감당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327일 부활주일 부활의 기쁨을 예배드린 그들과 함께 하며 풍성한시간이 되었으면 해서 달란트잔치를 계획하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에서 보내주신 옷과 저희가 준비한 선물을 구입하여 그들에게 나누고, 베풀어주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합니다.

입이 열려야 목이 열리고, 목이 열려야 마음이 열린다는 표현은 이 곳, 캄보디아에서는 많이 적용되는 말이기도 합니다. 껀달주 쌉바이교회 지역에 더 많은 분들이 교회에 나와 기도하고, 말씀을 듣고, 변화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바쁘신 목회일정가운데 항상 영육강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목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캄보디아 선교사역을 위해 계속 기도부탁드립니다.

목사님의 목회와 가정과 자녀위에 주님의 은혜가 항상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갈보리 센텀장로교회(쌉바이교회),센텀유치원을 섬기는

서원교, 장연화, 주영, 다영 올림

 

<기도제목>

1. 갈보리 센텀장로교회사역과 센텀유치원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2. 유치원 교사와 교회 봉사 청년들에게 성령의 지혜와 은혜를 주옵소서

3. 껀달주 쌉바이교회 예배와 전도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도록

4. 매주()마을 전도할 때, 복음의 능력이, 기도할 때 응답의 역사가

나타나도록

5. 가족 모두 영육강건하게, 주영,다영 말씀과 믿음으로 자라도록

서광주교회 조규성 담임목사님께

 

할렐루야! 목사님,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목사님과 온 교회성도님들께서 캄보디아선교를 위해 기도해 주셔서 은혜가운데 선교사역을 감당할 수 있음에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가족은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 그리고, 성도님들의 기도와 물질의 헌신으로 우상이 가득하고 무더운 날씨와 오토바이날치기, 교통신호를 몰라서도 못 지키고, 안전거리 없이 달리는 자동차와 오토바이로 사고현장을 하루에 몇 번이나 보면서 주여! 소리를 달고 사는 삶이지만,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알기에 하나님의 소원을 발견하고 목표를 삼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센텀 유치원사역>

복음을 전하는 접촉점을 유치원교육으로 정하고, 매일 유치원생들(학생-41,교사-3)과 예배드리며, 열심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신앙 교육을 할 수 있고, 교사자격증을 갖춘 교사를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예배시간은 물론이고, 전도와 기도회에 열심히 참석한 청년을 교사로 세우고(3-쏘티나, 쓰레이뻐으, 나로앋), 오전에는 유치원에서 가르치고, 오후에는 대학교에서 자질을 다질 수 있게 대학교에 보내고 있습니다. 자질을 키워 영향력 있는 캄보디아 사람들이 캄보디아 사람을 이끌 수 있게 인재양성을 생각하며, 우리 교사들이 대학을 졸업하면, 종일반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캄보디아는 종일반 개념이 없습니다. 물론 교육비 많이 받고 하는 사립유치원은 있습니다. 우리 동네 빈민촌에서는 상상도 못할 금액이지요. 교회에서 오직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녀만 된다면, 우리가 얼마든지 하나님 앞에서 헌신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 교회 성도의 자녀들에게 우선권을 주어 부모님이 일터에서 돌아올 때까지 안전하게 돌봐주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생각날 때마다 기도해 주십시오.

<세례교육 중>

갈보리 센텀장로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세례식을 베풀고자 세례공부를 하고 있습니다.(-2, -5) <왕생일(5/13~14)>

하나님을 유일신, 그분만이 우리를 구원할 자로 고백하는 귀한 청년, 세례를 받는 감격적인 날, 그들에게 큰 선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하누크빌에서 세례식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세례 받는 7명 모두가 태어나서, 한 번도 바닷가에 가본 적이 없다고 하기에, 기쁨을 배로 주고 싶었습니다. 이들에게 이런 선물을 베풀 수 있게 하신 이는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이심을 확신합니다. 하나님께서 자녀인 우리들에게 좋은 것 주시길 원하시는 것처럼 저희도 우리 청년들이 너무 고맙고, 귀하고, 사랑스럽습니다. 토요일 기도회 때에 유치원 교사인 쓰레이뻐으가 주님 없이는 못 살아요”,“ 내 머리와 마음속에는 예수님의 생각으로 가득해요고백하는 소리에 하나님, 캄보디아에서 헛살지 않았네요.”기쁨과 감사의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들이 끝까지 주님을 잘 섬기고, 주님의 강한 군사가 되어 캄보디아 영혼을 주님의 품으로 인도하는 일을 감당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말씀과 성경공부와 기도로 이들의 믿음이 성장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쌉바이교회>

하나님의 은혜와 서광주교회 담임목사님과 장로님, 성도님들께서 기도해주셔서 올해 1월 첫 주부터 2사역지 쌉바이교회(프놈펜에서 1시간30분 떨어진 거리)를 함께 섬기고 있습니다. 그곳 가운데 하나님께 예배드리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기에,주어진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갈보리교회에서 오전에 예배드리고, 2사역지에서 함께 예배드린 후에, 어른들과 어린이들을 좀 더 섬겼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 식사를 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식사를 준비 할 수 있는 사람을 그 마을에 사는 주민으로 구해서 유익을 끼치며 교회 나올 수 있게 합당한자를 붙여달라고 기도하는 중에 있습니다. 생명을 살리고,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열심을 다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말씀과 기도로 훈련받은 유치원교사와 청년들이 찬양과 율동으로, 때로는 말씀을 전하는 일에 대해 함께 봉사하고, 섬기는 일들을 하기에, 넉넉하게 감당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327일 부활주일 부활의 기쁨을 예배드린 그들과 함께 하며 풍성한시간이 되었으면 해서 달란트잔치를 계획하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에서 보내주신 옷과 저희가 준비한 선물을 구입하여 그들에게 나누고, 베풀어주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합니다.

입이 열려야 목이 열리고, 목이 열려야 마음이 열린다는 표현은 이 곳, 캄보디아에서는 많이 적용되는 말이기도 합니다. 껀달주 쌉바이교회 지역에 더 많은 분들이 교회에 나와 기도하고, 말씀을 듣고, 변화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바쁘신 목회일정가운데 항상 영육강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목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캄보디아 선교사역을 위해 계속 기도부탁드립니다.

목사님의 목회와 가정과 자녀위에 주님의 은혜가 항상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갈보리 센텀장로교회(쌉바이교회),센텀유치원을 섬기는

서원교, 장연화, 주영, 다영 올림

 

<기도제목>

1. 갈보리 센텀장로교회사역과 센텀유치원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2. 유치원 교사와 교회 봉사 청년들에게 성령의 지혜와 은혜를 주옵소서

3. 껀달주 쌉바이교회 예배와 전도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도록

4. 매주()마을 전도할 때, 복음의 능력이, 기도할 때 응답의 역사가

나타나도록

5. 가족 모두 영육강건하게, 주영,다영 말씀과 믿음으로 자라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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